한민족의 원핵은 동방문명권의 주역, 여러 종족들의 공동체로 출발 역사 공동체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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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3-05-31 17:25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uTNLQF2Fh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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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한민족의 원핵은 동방문명권의 주역, 여러 종족들의 공동체로 출발 역사 공동체로 완성 


우리 조상들이 하나의 민족(소박한 의미)으로 생성된 시기는 일반적으로 청동기시대이며, 조선(원)이 건국한 시기이다. 혈연적으로는 고아시아인들을 원핵으로 삼고, 유라시아 대륙의 8개 방향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한반도와 만주 일대, 해양을 터전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서 만든 역사공동체이다. 

그 지역에 살았던 주민들은 매우 가까운 유기적 관계에 있었고, 일부는 점차 하나가 됐고, 다른 한쪽은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더 잘게 갈라지면서 우리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예를 들면 선비계, 거란계, 말갈계 등이 그러하다. 언어는 알타이어계를 주로 하면서, 기타 언어들이 모여서 예맥어를 거쳐 현대 한국어로 완성되었다. 

한국역사와 한민족의 정체성을 이해할 때는 자연환경과 시대적인 인문환경, 그리고 사실을 근거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언제가부터 외세로부터 세뇌당한 부정확하고 불분명한 통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윤명철 : '다시보는 우리민족', '고조선 문명권과 해륙활동' 등의 저서들과 다수의 논문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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