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한역사신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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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시대의 역사 리더 - 참한역사미디어
참한역사미디어는 바른 역사 정보 전달에 중심 가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참한역사미디어는 민족 통일과 한민족의 정신 번영을 지향합니다.
참한역사미디어는 여러분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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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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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참한역사신문의 발행을 맡게 된 손정금입니다 

'' 참환역사신문''을 발행하여 5년여의 시간을 함께 하셨던 이지영 선생께서 올 해 4월 초 고인이 되셨습니다. 이 신문이 종이신문으로 지속되길 원한다고 하는 그 분의 유지가 있었다고도 했습니다. 이지영 선생과 뜻을  함께 했던 몇 사람이 모여 참환역사신문을 계속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SNS시대에 맞추어 스마트신문 인터넷신문을 발행하기로 했고 2020년7월17일 ''참한역사신문''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는 우리의 일상입니다. 과거에도 그들의 일상이었던 것을 미래의 우리가 유적 혹은 문헌 또는 달리 기록된 문자나 그림들을 통하여 추측하거나 추정하고 연구하여 만나게 됩니다. 그냥 일상이었던 것을 오늘 만나게 되면 신비가 보태어집니다. 세월의 간극을 채웠던 성현들의 기록과 그것을 들추어낸 사람들의 노고가 한껏 추앙되어지는 순간의 탄성이 신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한역사신문은 과거를 찾고 복원한 연구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그 기록들을 다시 기록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보급하는 일을 합니다.  참한역사신문이 과거의 역사를 오늘에 게재하는 일이라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논쟁이 심화될 여지도 있습니다.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나가는 귀하고 좋은 시간으로 남겨지길 원합니다. 

오늘의 귀한 시간을 미래에 만나는 사람들은 그것을 역사라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모든 것이 기록되어지니 우리가 지금 다루거나 다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 민족의 대서사를 잘 정리하는 참한역사신문의 일이 됩니다. 함께 하시는 참한역사신문의 모든 분들과 이 신문에서 과거를 탐방하시는 독자들 모두는 우리의 역사에 귀한 분들입니다.

'참한역사신문'은 이 코로나19시대에 다시 태어났습니다. 방역을 잘 마치고 살아남아서 기록하는 일을 오래오래 하고자 합니다. 물론 1년에 한 번은 책으로 나올 일이니 연감 혹은 연보가 될 수 있겠습니다.

'참한역사신문'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전신인 '참환역사신문'과 함께 하셨던 고 이지영선생은 물론 지금까지 기고하시거나 기사를 쓰셨던 많은 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열정으로 채우신 분들이 역사의 한 켠을 담당하신 분들입니다.  꽃다발과 기념패를 드리는 마음으로 인사를 바칩니다.

고맙습니다.


참한역사신문협의회 대표 손 정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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