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몽골 초원~바이칼호 까지 - 한민족 원향 탐사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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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23-05-31 23:17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YQ1vci_Xh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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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몽골 초원~바이칼호 까지 - 한민족 원향 탐사 시리즈 1 


한민족은 유라시아 세계와 연관이 깊다. 혈연, 언어, 신앙, 예술, 그리고 역사까지 여러분야가 선사시대부터 고대를 거쳐 현대까지 직접 간접으로 연관되었다. 따라서 우리민족의정체성을 규명하고, 자의식을 회복하려면 유라시아세게에 대하여 관심을 깊게 갖을뿐 만 아니라 정확하고 구체적인 지식을 알아야 한다. 

유라시아의 범주는 보통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공간이지만, 서양인이 아닌 아시아인 ,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서쪽은 발칸반도와 아나톨리아반도(터키)부터 중간인 중앙아시아 를 지나 동쪽은 소위 국동지역인 한반도와 일본열도, 캄차카 반도 까지이다. 따라서 대륙 유라시아와 해양유라ㅓ시아로 구성됬는데, 우리는 대륙 유라시아와 더 관련이 깊다. 

특히 원조선의 후기,고구려 신라 발해 등은 초원 유목및 연해주 일대의 수렵삼림문화와 직접 연관이 있다. 필자는 개인 또는 단체를 편성하여  유라시아 세계의 대부분을 답사했으며, 1994년도에는 해군사관학교 초빙교수로서 군함을 타고 지중해를 통과한 후에 북해까지 90이 동안 왕복항해 했다. 

또한 2013년도에는 경상북도의 실크로드탐험대의 리더를 맡아 자동차를 타고 경주에서 중국의 여러지역, 중간의 신장 지역은 빼고, 키르키즈스탄부터 재탑승하여(이유는 중국정부와 연관이 있다.)터키의 이스탄불까지 60일 동안 횡단했다. 2015년도에는 외교부와 코레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경상북도 리더로 참여하여, 불라디보스토크에서 아루크츠즈,우랄, 모스크바 등을 경유한 후 벨라루스 폴란드 베를린까지 기차로 24일간 횡단했다.


동국대학교에 "유라시아 실크로드 연구소"를 설립한 후에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현지답사를 계속했다. 그 동안 관련된 책자들과 논문, 자료집들을 펴냈으며, 티브 특강을 사리즈로 하였고,강좌도 계속 열고 있다. 따라서 윤명철의 역사대학에서는 시리즈로 유라시아 세계의 역사 문화 예술 정치질서 여행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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