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벽화, 사료에 나타난 중앙아시아(Uzbekistan)의 춤과 악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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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603회 작성일 23-06-15 22:08본문
[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고구려 벽화, 사료에 나타난 중앙아시아(Uzbekistan) 춤과 악기들 / koreanhistoryyoun
고구려 예술은 춤, 음악, 악기, 기예(써커스) 등으로 구분된다.
중국문헌에 따르면 고구려의 芝栖舞 胡旋舞 高麗舞가 당나라의 궁정에서 연주되었다고 한다. 당나라의 백낙천은 호선무를 시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또 수나라 개황 초년(581년) 연향용으로 제정된 7부기 중에 세 번째 高麗伎가 들어있다. 구당서 음악지에 따르면 고구려와 백제의 탈춤놀이가 남조의 송나라에 전파되었다. 562년에는 고구려의 기악도구가 일본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국가의 예술과 깊은 연관성을 가졌다.
춤--고려무(高麗舞) 호선무 칼춤 북춤
악기--38종 (고구려)
횡취, 대각, 장소, 필률, 생, 현악기 (탄쟁), 오현비파, 완함, 공후
기예--씨름, 외나무다리타기 등
강국(우즈베키스탄 공화국에 속한 사마르칸트 지역)의 호선무
석국(타슈켄트 지역)의 호등무,
안국(부하라) 자지무 수용 크게 유행
고구려 문화--유목적인 요소와 서역적인 요소들
안악 3호분 후실벽화에 거문고, 완함,
장구 반주에 맞춰 다리를 X자 모양으로 하고 손뼉을 치며 춤추는 사람--서역춤 영향
장천 1호 벽화 --백희(다양한 기예)하는 인물, 중앙아시아인이 9명. 씨름 수박희 등
삼실총 벽화--무서운 형상의 역사
수산리 고분 벽화--매부리코 주인공, 나무다리 걷기, 곤봉 방울 엇바꾸어 받기, 무륜 등의 그림 등
팔청리 고분 벽화
윤명철 지음 _ 고구려 역사에서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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