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광복 후 남북 분단과 6. 25에 책임질 러시아와 중국의 지정학적 이익과 역사 배경 / koreanhistoryyoun

지금은 문명의 전환기이며, 러시아 유럽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충돌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미중 간에 충돌일 일어나는 중이다. 강대국에 둘러싸인 한민족은 주변국과의 관계를 효율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분단의 극복과 통일의 실현은 우리에게 근대 이후에 벌어진 정치사의 극복, 총체적인 역사의 극복, 민족의 원존재가 형성되는 과정과 역할의 이해, 파괴되고 상처 난 가치관의 극복의 총체이며, 21세기 한민족의 생존전략과 직결되었다. 

더구나 북한에서는 유고의 발생가능성도 있고, 그럴 경우에는 강대국들의 이익을 토대로 한 재분단의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민족통일의 시기와 방법론, 전략 등의 활성화가 필요성이 점증된다.

따라서 통일의 성격과 의미, 통일의 당위성과 필요성, 통일의 가능성과 효율성을 비롯해서 통일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를 위해서는 먼저 분단이 무엇인지, 언제 분단의 단초가 생겼는지, 분단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물론 주변국들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알아야 한다. 

특히 한민족의 분단, 분열로 인해 그들이 얻을수 있는 이익이 무엇인지도 파악해야 한다. 특히 우리와 직접적으로 이해관계가 깊은 일본, 중국, 러시아의 전략적인 이해와 행위 등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일은 필요하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축약해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