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위기 - 반도국가와 분단체제 벗어나 '해륙국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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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3-06-08 19:56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mAhIYPOeE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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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한민족의 위기 - 반도국가와 분단체제 벗어나 '해륙국가'로 도약


Ⅰ. 새한국, 신세계, 신문명, 편안한 생활  

1. 상황과 대안  

〇 상황

 - 신기술의 발전과 세계질서의 재편으로 새로운 시대 도래.

 - 새로운 시대정신, 신사상을 가진 인물의 도래가 절실하고, 그들에 의한 새로운 세상의 구현 필요.  

 - 한민족 역할론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함. 

〇 대안

 - 정체성의 자각을 통해서 우리집단의 자신감을 회복할 필요.  

 - 위기를 극복하는 다양한 해결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검증 필요. 

 - 이러한 인물과 정책모델들은 시대정신과 국민들의 공감대가 필요함. 


2 인물 모델의 설정 필요

   역사와 현재  

 〇 광개토태왕 /장수왕—정치 군사 문화 

 - 국제질서 재편기를 맞아 그 중핵의 위상을 확보한 후에 세계국가 실

   현, 정체성 회복, 복합문화국가 구현에 성공했음. 

  〇 장보고—경제 물류 문화  

  - 경제, 물류, 문화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국제질서에서 해양력과 해양시스템을 활용하여 동아시아 해양무역왕이 되었음. 

  - 현재 경제특구정책과 동아시아 각국이 지향하는 동아경제공동체 추진

    의 모델. 

  〇 서희 

  - 재편되는 동아시아 국제관계에서 외교적으로 성공한 모델


3 동아지중해 모델과 해륙국가론 

 〇 동아지중해모델 

   *한국적 관점 

  - 동아시아의 역사를 동아지중해라는 틀 속에서 파악. 

  - 동아지중해의 중핵 실현전략으로서 해륙국가론 제시.

  - 한민족을 중핵으로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하는데 효용성이 큼. 

  - 동아시아 공동체수립에 리더역할 가능 

   *동아시아적 관점 

  - 동아시아국가들이 공질성을 확인하는데 유용한 이론적 도구임. 

  - 동아시아국가들이 운명공동체를 의식하면서 각각의 역할분담을 모색하고 확인할 수 있음

 〇 해륙국가론 

   - 한반도 국토재편전략 및 동아시아 국토이용 전략 필요

   - 앞으로 전개될 동아시아 연방설립과정과 관련하여 필요

   - 역사적으로 한민족은 해륙국가를 지향했을 때 강국이 되었으며, 내부적으로나 국제관계에서 주도권을 장악 할 수 있었음 

 〇 역사적 사례   

    - 광개토태왕. 장수왕의 중핵조정역할

     정치- 중핵(core)/ 경제-허브(hub)/  문화-심장(또는 IC)

    - 장보고의 물류장 역할론(field & hub)


4. 21세기 한민족 발전전략 3단계

 〇 1단계  해륙국가의 복원 

   - 교통

    1) TKR TCR  TSR  

    2) 해저터널(한중, 한일)   

    3) SEA-LANE(황해 동중국해 남해 동해 타타르해 동남아시아, 인도양,유럽 및 미주와 연결-해륙적연관성                  〇 물류 문류(文流) 인류(人流)의 IC, 3핵 구조

  - 해안도시 ;  나루국가 및 하항도시국가론     

    예시 ; 경제특구 지역의 확대 

     - 범경기만 해안특별구 ;  평택 인천 김포 강화 개성 해주연결 

     - 경기만과 동해중부 해안을 서울을 중핵에 놓는 연결 전략 

     - 동해중부 해안 경제특구 ; 삼척 동해시 

     - 메가리전, 

 〇 2단계  동아시아 국가들의 ‘해륙공존론’ (운명 공동체 인식)

    도시국가들의 연맹(메가시티 리그)

 〇 3단계  해륙연합론-- 동아시아 공동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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