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속의 빈틈] 조선은 있으나 단군조선은 없다 ?? | 조상들은 고조선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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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6-26 18:38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E143QcEe0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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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속의 빈틈] 조선은 있으나 단군조선은 없다 ?? | 조상들은 고조선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 


우리는 고조선을 건국한 단군의 자손이라 배웠지만 정작 고조선의 역사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실제했던 우리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곰이 사람으로 변했다는 괴담같은 단군신화를 먼저 떠올리는데요.

신화를 걷어내고 역사속의 살아있는 고조선를 바라볼 혜안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조선이라 하면 이씨조선과 구별하기 위해 고대에 존재했던 한민족 최조의 고대국가 조선을 가리키는 용어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역사학자마다 고조선의 명칭에 대해 의미를 다르게 부여하고 있는데요.

어떤사람들은 단군왕검의 조선을 고조선으로 보기도 하며 어떤 사람은 단군왕검의 조선과 기자조선 그리고 위만조선을 고조선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사람들은 단군왕검의 조선은 없었다고 부정하는 사람도 있으며 기자조선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사람들은 고조선과 후조선으로 나누어 부르기도 하지요.

고조선의 강역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어떤사람들은 대동강 유역에 존재했던 소규모 군장국가로 보기도 하며 또 어떤사람들은 한반도 북부와 만주를 지배했던 패권국으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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