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으로 고조선 역사 고증 | 단군조선은 실존했다, 개천, 홍익, 천손, K스피릿을 말하다 | 박석재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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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800회 작성일 23-05-25 21:35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aXfDYkOml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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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TV] 

천문학으로 고조선 역사 고증 | 단군조선은 실존했다, 개천, 홍익, 천손, K스피릿을 말하다 | 박석재 석좌교수, 국학원 국민강좌 195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전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역임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박석재 교수를 초빙하여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 라는 주제로 국민강좌를 개최했습니다.

 박석재 박사는 고대 천문기록 연구를 통하여 역사를 밝히는 천문역사학자로도 유명합니다. 미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박은 박석재 박사는 2005년 과학기술부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와 역사연구단체인 (사)대한사랑 이사장직을 맡으면서 활발한 역사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석재 교수는 “나라는 광복을 했지만 우리의 역사는 아직 광복을 하지 못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의 언어를 교체하고 역사를 왜곡시켰으며, 최종적으로는 민족정신을 소멸하려 했다. 이로 인해 민족말살의 위기를 겪었으며, 식민사학으로 인해 아직까지 역사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진정한 역사광복이란 한국의 역사(Korean History), 한국의 정신(Korean Spirit)을 바로잡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K-History’, ‘K-Spirit’ 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우리의 역사와 정신을 알려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식민사학에 물들지 말고 배달민족의 선민사상, 그리고 우리의 상고사를 서술한 환단고기를 부정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의하면 “환단고기 중 단군세기에는 ‘무진오십년오성취루(戊辰五十年五星聚婁)’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무진 50년에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등 다섯 개의 행성이 모인 현상이다. 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추적해 본 결과, 실제로 무진 50년인 기원전 1733년에 오성취루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런 기록이 남아있다는 것만으로 단군조선의 역사가 실제로 있었고, 환단고기 역시 진서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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