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알아야 한국이 보인다 1 | 신광철 작가 - 한국인의 창조적 유전자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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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23-05-25 22:14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37yDACobq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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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TV]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국학원 국민강좌 204회

한국인을 알아야 한국이 보인다 1 | 신광철 작가 - 한국인의 창조적 유전자를 논하다 


신광철 작가는 “유대인은 세계 100개 정도 나라에 나가 있고 중국은 132개국 정도인데 한국은 175개국에 나가 살고 있다. 그만큼 한국은 도전정신이 강하고 탐험정신이 우수하다”고 말했습니다.

“극단(極端)은 한국인의 기질인데, 양 극단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빨리빨리 서두르는 냄비 근성, 은근과 끈기의 뚝배기 근성이 함께 있다. 슬픔의 한, 기쁨의 한이 함께 있다. 대인의 기질과 선비의 기질이 있다. 이것이 창조력을 발휘하는 힘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恨)은 외압에 의해 눌렸을 때 참고 견디는 것”이라며 “다른 민족은 이런 한을 정신적. 즉 짜증, 발작 등 마음으로 풀어내는데, 우리민족은 몸으로 풀어낸다. 대표적인 것이 화병이다. 외국에서는 화병을 한국인만 걸리는 독특한 정신질환이라고 정의한다”

“이런 슬픔의 정신이 우리 민족에게 체화되어 있는데, 그 반대 있는 흥의 문화가 동시에 있다. 양 극단을 알면 전체를 안다. 우리 민족은 통찰력이 뛰어나다. 문제해결력이 여기서 나오고 창조력이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악기, 아리랑, 종(鍾), 불국사, 한옥에서 볼 수 있는 극단을 소개하며 “한국인은 극단적인 존재이다. 양극단을 같이 가지고 있다. 빨리빨리 서두르는 정신과 느긋한 정신, 대인의 기질과 선비의 기질을 같이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이 문화적인 특성을 만들어낸다. 그것이 통찰력이고, 문제해결력이고 여기서 창조력이 나온다.”라고 한국인의 창조적 유전자를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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