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페미니스트. 고구려 여자들은 활쏘고, 말타며 가족과 나라를 지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3-06-08 23:05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3S3KaXhrPIE

본문


[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또 다른 페미니스트. 고구려 여자들은 활쏘고, 말타며 가족과 나라를 지켰다.


페미니즘의 또 한 모델 평강공주.

한민족의 역사에는 신사임당, 유관순 같은 존경받는 여인들이 있다. 그런데 가장 강하고 용감하며, 국가의 존망에 영향을 끼친 여인들은 고구려여인들이다.  여자의 역할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만약 21세기, 적극적이고, 책임감이 있으며, 삶에 능동적이고 주인의식에 충만한 여인을 모델로 삼는다면 고구려여인들이 있다.

고주몽의 어머니인 유화부인, 고구려와 백제 건국의 어머니인 소서노, 온달을 장군으로 키운 평강공주, 적과 전투를 벌인 연개소문의 누이동생인 연개수영 등이다.  고구려 여인들은 어른이 되면 죽을 때 입을 수의를 만들어 놓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참한역사칼럼 바로가기
참한역사신문 바로가기
참한역사 동영상 바로가기
新바람 한민족역사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