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이야기 3부 | 영토는 얼마나 넓을까? 남만주, 요동, 북만주, 동만주, 연해주 남부 영토의 규모와 성격, 지배방식은 어떠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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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502회 작성일 23-06-08 23:05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604hcr3qu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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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고구려 이야기 3부 | 영토는 얼마나 넓을까? 남만주, 요동, 북만주, 동만주, 연해주 남부 영토의 규모와 성격, 지배 방식은 어떠했는가?
설명고구려는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였다. 그런데 그 지역이 어디이며, 또 어떤 빙식으로 지배했으며, 그 영토와 영역들이 어떠한 가치를 갖고있는지 모른다. 따라서 각각 영토의 범위도 다르게 정하고 있다. 고구려는 초기부터 요하를 넘어 중국 지역을 공격했다. 전성기인 5세기에는 남쪽으로는 서로는 대전 지역까지 영향을 끼쳤고, 동쪽으로는 현재 포항시 윗쪽까지 관리를 파견했다. 또한 중만주와 남만주, 그리고 동만주의 일부는 직접영토였으며, 그 이북 지역은 간접통치와 영향권으로 구분하여 관리하였다. 또한 주민들은 고구려인들을 다수로 하면서 남으로는 백제 신라 가야인들, 북으로는 퉁구스어계와 몽골어계 사람들이 속하였다. 고구려인들이 관리한 지역은 북만주의 초원의 일부와 삼림, 요서와 동몽골의 일부 건조지대, 동만주의 삼림지대와 강들, 그리고 남만주의 평야지대와 한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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