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인과 역사 5부 | 겨울 동해를 건넌 아시아의 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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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23-06-08 23:05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6GDSVBB6e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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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발해인과 역사 5부 | 겨울 동해를 건넌 아시아의 바이킹


발해는 다수의 고구려 유민들과 소수의 말갈인들이 주도하여 세운 고구려의 계승국가이다. 698년부터 926년까지 200여 년 동안 발전하였으며, 거의 대부분의 임금들이 연호를 사용하였고, 황제의식이 강했던 자주적인 나라였다.  연해주 일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피산지이다. 발해는 일본에 34회의 사신단을 파견하였고, 1100명의 민간이 독자적으로 건너간 적이 있었다. 각종 모피와 인삼,꿀, 다시마 등을 일본에 수출하여 무역역조현상을 일으켰다.  동해의 겨울바다는 항법상 고난도의 기술과 용기가 필요한 항해이다.  고구려를 계승한 그들은 한겨울에 동해를 건너다닌 아시아의 바이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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