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위기 - 반도국가와 분단체제 벗어나 '해륙국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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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3-06-08 19:56본문
[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한민족의 위기 - 반도국가와 분단체제 벗어나 '해륙국가'로 도약
Ⅰ. 새한국, 신세계, 신문명, 편안한 생활
1. 상황과 대안
〇 상황
- 신기술의 발전과 세계질서의 재편으로 새로운 시대 도래.
- 새로운 시대정신, 신사상을 가진 인물의 도래가 절실하고, 그들에 의한 새로운 세상의 구현 필요.
- 한민족 역할론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함.
〇 대안
- 정체성의 자각을 통해서 우리집단의 자신감을 회복할 필요.
- 위기를 극복하는 다양한 해결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검증 필요.
- 이러한 인물과 정책모델들은 시대정신과 국민들의 공감대가 필요함.
2 인물 모델의 설정 필요
역사와 현재
〇 광개토태왕 /장수왕—정치 군사 문화
- 국제질서 재편기를 맞아 그 중핵의 위상을 확보한 후에 세계국가 실
현, 정체성 회복, 복합문화국가 구현에 성공했음.
〇 장보고—경제 물류 문화
- 경제, 물류, 문화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국제질서에서 해양력과 해양시스템을 활용하여 동아시아 해양무역왕이 되었음.
- 현재 경제특구정책과 동아시아 각국이 지향하는 동아경제공동체 추진
의 모델.
〇 서희
- 재편되는 동아시아 국제관계에서 외교적으로 성공한 모델
3 동아지중해 모델과 해륙국가론
〇 동아지중해모델
*한국적 관점
- 동아시아의 역사를 동아지중해라는 틀 속에서 파악.
- 동아지중해의 중핵 실현전략으로서 해륙국가론 제시.
- 한민족을 중핵으로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하는데 효용성이 큼.
- 동아시아 공동체수립에 리더역할 가능
*동아시아적 관점
- 동아시아국가들이 공질성을 확인하는데 유용한 이론적 도구임.
- 동아시아국가들이 운명공동체를 의식하면서 각각의 역할분담을 모색하고 확인할 수 있음
〇 해륙국가론
- 한반도 국토재편전략 및 동아시아 국토이용 전략 필요
- 앞으로 전개될 동아시아 연방설립과정과 관련하여 필요
- 역사적으로 한민족은 해륙국가를 지향했을 때 강국이 되었으며, 내부적으로나 국제관계에서 주도권을 장악 할 수 있었음
〇 역사적 사례
- 광개토태왕. 장수왕의 중핵조정역할
정치- 중핵(core)/ 경제-허브(hub)/ 문화-심장(또는 IC)
- 장보고의 물류장 역할론(field & hub)
4. 21세기 한민족 발전전략 3단계
〇 1단계 해륙국가의 복원
- 교통
1) TKR TCR TSR
2) 해저터널(한중, 한일)
3) SEA-LANE(황해 동중국해 남해 동해 타타르해 동남아시아, 인도양,유럽 및 미주와 연결-해륙적연관성 〇 물류 문류(文流) 인류(人流)의 IC, 3핵 구조
- 해안도시 ; 나루국가 및 하항도시국가론
예시 ; 경제특구 지역의 확대
- 범경기만 해안특별구 ; 평택 인천 김포 강화 개성 해주연결
- 경기만과 동해중부 해안을 서울을 중핵에 놓는 연결 전략
- 동해중부 해안 경제특구 ; 삼척 동해시
- 메가리전,
〇 2단계 동아시아 국가들의 ‘해륙공존론’ (운명 공동체 인식)
도시국가들의 연맹(메가시티 리그)
〇 3단계 해륙연합론-- 동아시아 공동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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