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2 : 자정, 역사 속으로 / 선조, 그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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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4-07-29 22:22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VZq6pxegM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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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단편영화2 : 자정, 역사 속으로 / 선조, 그 바보?


역사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역사를 소재로 만든 창작물 중에서 아직까지는 제일  흥미롭기 때문이다.   또  있다.  역사는 사건과 사실, 진실로 구성됐다는 나의  이론이 있다.  영화는 사실을  습관적으로  왜곡해대지만, 그래도 때때로는 숨겨지거나 왜곡된  진실을 찾아내고, 전달하기 때문이다.  

난  어려서부터  영화를 무지 많이 봤다.  '하얀전쟁'의  저자인  안정효와 비교가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대장  부리바,  롱쉽, 스팔타가스 등은 역사학자로서의  선택과 사관에 영향을 끼친것 같다.


이  중요한  영화의 존재 의의를  우리나라 아니  초기 이후의  많은  세계 영화쟁이들은 몰랐다.  자신들이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인지,  새로운 구루가 됐는지 망각했다. 

참 쓰레기보다 못한  쓰레기 영화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오죽 우습게 보였으면 나조차  이런 명칭을 사용할까.

 내가 사는 이 터에서 쓰레기나 가짜가 아닌 진짜 '영화'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영화쟁이들은 당연히 공부는 많이 해야하고,  때때로라도 수행을  조금씩은 해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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