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때문에 또 역사책 다시 써야 하는 독일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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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24-06-02 02:24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DxFeCrYe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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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멘터리] 한국 때문에 또 역사책 다시 써야 하는 독일 ‘발칵’


지금의 한국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제조업 강국이 됐지만 한국보다 훨씬 오랫동안 왕좌를 지킨 것은 독일입니다. 한국이 절대 넘볼 수 없는 제조업의 절대강자죠. 비록 전쟁 중 개발된 것이기는 하지만 인류 최초의 컴퓨터(Z-1), 히틀러의 목이 쉴 것을 염려해 발명된 마이크, 제트추진 전투기(Heinkel He 178), 헬리콥터(FL 282), 미사일(V-1, V-2) 등이 독일에서 개발됐고, 세계 최초의 자동차 역시 ‘칼 벤츠’라는 독일인의 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독일은 항상 ‘세계 최초, 세계 최고(最高)’라는 타이틀을 자랑스럽게 여겨왔는데, 조금만 자세히 보면 독일이 아니 전 세계가 독일을 ‘세계 최초’로 알고 있는 것들 중 상당수가 잘못된 정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때문에 독일이 만년 2위로 내려앉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대표적으로 ‘구텐베르크 성서’ 덕에 독일이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금속활자를 개발한 국가’로 알려졌지만 한국의 ‘직지’ 원본이 공개되면서 세계 2위가 됐고 그 격차는 78년이나 벌어집니다. 

그래서 전 세계 역사책이 전부 다시 쓰였죠. 그런데 여기 청계천 폐지더미에서 발견된 헌책 한 권 때문에 독일이 또 세계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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