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림 역사문화TV] 이것은 무덤인가? 올챙이인가? 이렇게 귀여운? 전방후원분이 담양에 있다. (한국의 전방후원분 9)

18기 중 9번째 전방후원분 답사 영상입니다.

현장을 가보면 한일사학계에서 주장하는 6세기 이와이의 난(磐井の乱)때 건너온 왜인들의 무덤이란 말이 쏙 들어가 버린다. 

6세기 정도의 왜 열도 전방후원분은 절정 시기로 100, 200, 300m 규모들이다.

그런데 그 세력들이 여기 와서 올챙이 전방후원분을 만들었다??? 현장을 모르는 수준의 추리다.

구주 횡렬식 석실고분? 이 올챙이 고분하고는 먼 이야기다.

이 무덤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초기 전방후원분의 시조 영산강 세력의 지도자였을까?

아니면 한일사학계 주장대로 6세기 야마토에 쫓겨 온 왜 세력의 무덤일까? 

현장에 가보면 답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