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요동을 포기한 역사서 - 동국지리지(한백겸)" | '반도사관의 표준이 된 역사서'에 대해 최초의 연구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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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4-06-24 21:18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xazg8MM3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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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림 역사문화TV] "대륙 요동을 포기한 역사서 - 동국지리지(한백겸)" | '반도사관의 표준이 된 역사서'에 대해 최초의 연구서 나왔다.

  

조선 중후기 한국사는 한백겸의 동국지리지를 통해 반도사로 고착화 되어간다.  오운의 동사찬요, 유형원의 동국여지지, 신경준의 강계고, 동국문헌비고, 안정복의 동사강목, 정약용의 강역고, 한진서의 해동역사를 거쳐 일본제국주의 쓰다 소키치의 조선역사지리, 조선총독부 조선사 그리고  광복 후 한국사의 지리는 완전히 반도사로 전락하고 단군은 신화로 한국사에서 배제되고 고려, 신라강역도 반도 내로 설정된다.

윤한택교수에  의해 광복 후 최초로 동국지리지 연구서가 출간되었다. 

윤교수는 이 연구 결과 발표에 앞서 한백겸 선생 후손과 묘소를 찾아 인사를 올리고 관련 내용을 고하고 정식 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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