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왕의 딸, 일본 열도 상륙하다. 고대 여인국의 실체! (구마모토현 야쯔시로시 묘견궁 답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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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23-08-11 18:56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UKqQwZeT_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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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림 역사문화TV] 김수로왕의 딸, 일본 열도 상륙하다. 고대 여인국의 실체! (구마모토현 야쯔시로시 묘견궁 답사 영상)


김수로왕 딸은 거등왕의 아들 '김 선'과 열도 개챡의 길을 떠난다. 철기로 무장한 가야 개척단 3천 명은 대마도를 거쳐 규슈에 상륙하여 구마모토현  야쯔시로시 (日本 熊本県 八代市)에 터를 잡는다. 지금은 전설로 구전되어 동화의 소재로 까지 사용되고 있는 가야 개척단. 열도에서는  가야공주를 북극성(북두칠성)에서 내려온 묘견공주라고 불렀다. 묘견과 선이 이끄는 가야개척단은 큐슈를 병합하며 야먀대국를 건국하며  '히미코(비미호)'라고 칭했다.  역사의 정사로 기록된 여왕이었다.

일본서기 편찬자들은 가야의 인물 묘견공주, 히미코의 색채를 지우고자 일본서기에 '신공황후'란 가공인물을 설정하여  히미코를 대신하게 한다.

묘견공주가 터 잡은 묘견궁을 소개한다. 묘견공주를 강조한 인물이 후대 백제 성왕의 아들로 왜 열도에 진출한  임성태자였다.  다음편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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