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림 역사문화TV] 700만 김해김씨와 인천이씨, 모든 허씨들이 이 유튜브를 본다면? | 국립김해박물관에는 김수로가 없다. | 임나일본부 "남가라"만 있다. 

김해 시민들의 제보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야 전시회는 김수로 가야 건국 부정하고 왜가 가야에 철기를 수출했다고 고대 한반도 남부의 일본인들의  임나존재를 강력하게 지원하는 전시회다.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이 같이 진행하는 행사다. 일본국립민속박물관 - 큐슈박물관-  김해박물관 순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김해 시민들의 제보는 너무 충격적이다. 

김수로왕이 건국한 김해 가락국에 있는 국립김해박물관이 김수로 가야건국을 부정하고 일본서기 임나의 "남가라"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고대 왜가 가야와 벡제, 신라를 200년간 식민지로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를 정사로 주장하는 정한론자 쓰에마쓰 야스카즈가 김해를 일본서기 "남가라", 함안을 일본서기 "안라"라고 설정한 것인데 그 주장을 고스란히 인정하고 있는 것이었다. 일본의 2차례 가야 전시회 다음의 김해박물관 전시회는 김수로 가야를 완전히 부정하고 경상도, 전라도를 일본서기 임나일본부의 임나 지명으로 완전히 고착화 시키는 "임나종결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의 강력한 항의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