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서수거령(수서령)2] 세조 예종 성종, "환인-환웅-단군"의 역사를 폐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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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3-06-03 23:12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2o7IpRKJA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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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서수거령(수서령)2] 세조, 예종, 성종, "환인·환웅·단군"의 역사를 폐기하다. 

중원 사대주의로 출발한 조선은 불안한 출발이었다. 고려 말부터 불어 닥친 "기자"중심의 역사관은 '단군'을 공식화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세조와 예종, 성종은 그러한 배경 속에서 수서령을 내리고 고조선사서류와 성리학에 저해되는 음양도참관련 서적을 통제했다. 세 번의 수서령에는 환인-환웅-단군의 역사가 기록된 삼성기와 삼성밀기가 포함되어 있었다. 환단고기 위서론 주장자들은 얼토당토 안되는 논리로 세종 수서령의 삼성기는 안함로 원동중이 저작한 삼성기가 아니라 수양산성을 쌓은 안함, 로원, 동중 세 사람을 기록한 책인데 어명을 잘 못 알아들어 기록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코미디수준이 아니라 저능아 수준의 판단인데 이를 옹호하는 국내 카르텔 학자들과 국민들이 아직도 환단고기 위서론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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