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조 주원장, "단군"을 시(詩)에 담다 (太祖高皇帝御製詩 응제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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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3-08-08 22:40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BrCpHbWS-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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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림 역사문화TV] 명태조 주원장, "단군"을 시(詩)에 담다 (太祖高皇帝御製詩 응제시주)

조선이 건국된 후 태조 이성계는 왕실의 정통성을 얻기 위해 명태조 주원장에게 표를 올리게 되는데 그 내용에 심기가 뒤틀어진 주원장은 당장 표를 작성한 책임자를 명에 보내라고 윽박한다. 건국의 기틀을 다지던 시기 책임자 정도전이 목숨을 걸고  갈 수 없어 윤색에 관여한 권근이 책임자로 명에 파견된다.

100%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주원장은 권근의 용서하고 머물고 쉬게 하면서 24개의 시 제목을 내려 시를 짓게 하는데 (응제시), 그 시를 보고 주원장은 만족하며 직접 3개의 시를 지어 선물로 준다. 태조왕조실록과 권근의 양촌집에 실려있는 그 때 이야기와 주원장이 단군이 조선민족사의 국조임을 명시한 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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