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국가 위치를 찾아서]

임나가라 종발성은 어디일까? 광개토태왕은 어디를 정벌했을까? | 광개토태왕 비문 해석 제2편 

임나가라 종발성은 어디일까?

광개토태왕은 어디를 정벌했을까?

광개토태왕 비문상의 임나가라 종발성은 임나일본부설의 증거이자 한반도 고착화에 의한 해석이 전부였다.

그러나 이는 한반도에 있지 않음을 증거하는 또 다른 단서이다. 

[타임 라인]

00:00 도입 

04:22 임나가라는 한반도 가야 지방이 아니다.

09:18 당시 왜가 침입한 위치는 한반도가 아니라 산동성이다. 

15:24 종발성은 일정한 성이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어느 성을 점령한 단어.

그동안 일제 식민사학자들에 의하여 정립한 우리 고대사에 있어서 광개토왕비문 해석을 함에 있어, 임나가라 종발성에 대한 해석도 역시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 사용하는 바대로 해석하거나 이에 벗어나지 못한 채 해석하여 한반도 남부 가야 지방을 임나로 해석한 채 여기에 있는 일정한 성 이름으로 해석하여 왔으나, 이 임나는 한반도에 없었고, 종발성 역시 일정한 성으로 해석되는 것이 아니라, 동사와 합쳐진 것으로 해석되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이는 결코 임나일본부설이나 한반도 고착화에 따른 위치가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인 사실에 의하여 이곳이 당시 삼국이 활동하였던 중국대륙 산동성 위치임을 명확히 확인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