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 일본 창세신화 속의 가야, 규슈지역으로 진출한 가야인들의 건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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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826회 작성일 23-05-29 01:08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xA6j7__jP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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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일본 창세신화 속의 가야, 규슈지역으로 진출한 가야인들의 건국사  


8세기 초반, 신흥 국가로 탄생한 일본은 고사기와 일본서기를 편찬하면서, 첫 부분에 복잡한 주체 세력들의 계보와 정통성을 확립하는 창세신화와 건국신화를 기록했다.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의하면, 신화시대(神代)에 열도의 시조로 등장하는 니니기는 신들의 나라인 고천원에서 곧장 야마토 지역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큐슈로 강림을 한다. 큐슈로 내려온다는 것은 열도의 고대 왕국이 토착왕국이 아니라, 외부에 의한 정복왕조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태양여신인 아마테라스는 손자(天孫)인 니니기노 미코도에게 진상부금을 씌워주면서 삼종신기(거울·칼·곡옥)를 갖고 큐슈에 하강케 하였다. 천손인 니니기노 미코도가 구름을 헤치고 내린 곳은 큐슈 히우가(日向: 미야자키현)의 구지후루다케(觸峰, 久士布流多氣)였다. 

우리나라의 일부 학자들은 구지는 우리나라의 '구지', 후루는 '마을', 다케는 '봉우리'를 뜻한다고 본다. 그래서 구지후루다케는 '구지봉'을 의미한다면서 니니기노 미코도가 가야 도래인이라고 주장한다.


※ 전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내용을 담고있어서 신문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사용자가 유투브 채널 외에 재생 불가를 설정한 영상이기에 화면에 " YouTube에서 보기 "를 누르시고 유투브 화면에서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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