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피릿TV] 부여사가 밝혀낸 고조선의 비밀 | 상고사, 단군세기 | 상고사 부여사 전문가 지양미 박사 | 제228회 국민강좌

지난 2024년 4월 17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지양미 박사를 초청하여 “부여의 고조선 단군문화 계승과 분국과정”이라는 주제로 제228회 국민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양미 박사는 한민족의 상고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연구해왔으며 특히 부여사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부여사는 고조선과 삼국시대를 잇는 역사의 징검다리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상고 역사를 복원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객관적 데이터로 분석하고, 환단고기의 사실과 진리를 탐구하며 주류 역사학계에서 배제된 부여의 역사를 재조명하였습니다. 

상고사를 메타포 관점에서 해석하고, 신화 속에 담긴 역사적 사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설명헀습니다.

특히 부여사와 단군세기를 중심으로 심층 분석하며, 북부여 건국 신화 속 오룡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이 강연은 (사)국학원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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