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인 4부 | 볍씨와 금속무기를 갖고 건너온 개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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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464회 작성일 23-06-09 00:53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VPDXNEk7T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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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일본, 일본인 4부

볍씨와 금속무기를 갖고 건너온 개척자들 


일본열도에서 소위 금속을 사용한 것은 기원전 3세기부터 한반도의 남부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가지고 와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진출, 개척, 이주, 도피 등의 다양한 목적들을 갖고 왔는데, 공통적인 것은 볍씨를 갖고 무기를 소지하며, 선진화된 기술, 그리고 정치를 할수 있는 능력과 경험들을 갖고 왔다. 이들은 특히 야요이토기라는 새로운 토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야요이 시대라고 부른다.  일본열도는 벼농사를 짓기에 아주 적합해서 생산력이 빠르게 발전했다.  이 때 가장 큰 소국인 야마다이 국의 통치자는 히미꼬라는 무당이었다. 그녀는 일본신화에는 바로 태양여신인 아마테라스 오오미가미이고, 천황을 상징한다. 아마도 가야계로 판단되는데, 신라계인 동생인 스사노노미코도와  경쟁을 벌인 끝에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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