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학계가 가야 역사에서 삭제하려는 벽로왕의 성산가야(벽진가야) | 신라 고분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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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3-31 23:30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CJHqtvtQ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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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림 역사문화TV] 식민사학계가 가야 역사에서 삭제하려는 벽로왕의 성산가야(벽진가야) | 신라 고분 맞는가?


김수로왕의 동생 김벽로는 벽진가야의 주로서  현재 성산지역에 터를 잡아 3대를 내려 간다. 신라는 낙동강 영역을 정복한 가야로 부터 고립을 탈피하고 세력 강화를 위해 낙동강 상류지역의 고녕가야와 아래 성산가야를 공략하여 숨 통을 틔운다.  

한일 학계는 대일항쟁기 가야사를 임나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어떤 역사기록에도 없는 광개토태왕이 남정시에 가야를 공격했다라는 논리를 설정하여 전기가야연맹체,  후기가야연맹체라는 용어를 창작하고 후기가야연맹체에 일본서기 임나지명을 대거 가야영역에 비정한다. 

이것이 6가야를 부정하는 자들의 핵심논리이다. 가락국을 중심으로 5가야 중 고녕과 벽진은 신라에 빨리 병합되었다. 그렇기에 지역 고분군에 신라유물이 등장하는 것이다. 특히 병합된 후로는 가야고분에 신라유물이 나오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현재 가야학계는 신라유물이 나온다는 이유로 성산가야의 존재와 위치를 불신하는 논문을 쓰고 있다. 한 마디로 바보같은 짓을 하는 것이다.

결과 유네스코문화유산에도 고녕과 성산벽진가야 고분군은 배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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