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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역사이야기] 2편 | 이순신장군의 조선수군 재건과 임진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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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8-18 22:36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MOi_vnMJ6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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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역사이야기] 전라도 역사이야기 2편 | 이순신장군의 조선수군 재건과 임진의병


조선 수군은 일본군에게 크게 패배하며 와해 됩니다.


나라의 운명이 흔들리는 순간, 선조는 1597년 8월 3일 백의종군 하던 이순신 장군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궤멸된 조선 수군을 다시 세우는 막중한 과제를 짊어지게 됩니다.


조선 수군 재건을 위해 전라도 구례로 향한 이순신은 44일간 전라도 각 지역을 다니며 민심을 모으고 병력과 무기군량을 마련합니다.


곡성과 순천을 거치며 병사를 모으고 무기를 갖추며 조선 수군 재건을 위해 쉼없이 노력합니다.


보성에서는 조양창을 중심으로 군량미를 확보하고, 백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습니다.


장흥과 해남, 진도를 거치며 남은 전선을 회수하고, 수군의 면모를 갖추는 데 성공합니다.


혹독한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선 수군은 다시 태어납니다.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지휘 아래 병사들은 하나 된 팀으로 단결하며 강력한 전투력을 갖추게 됩니다.


9월 16일 울돌목에서 벌어진 명량대첩에서 이순신 장군은 뛰어난 전략과 용맹함으로 일본 함대를 물리치고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명량대첩은 조선 수군의 위대한 업적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이순신 장군의 용맹함과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 뒤에는 전라도 백성들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습니다.백성들은 식량을 모으고, 배를 만들고, 직접 전쟁에 참여하며 조선 수군을 지원했습니다.


백성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지 않고 조선 수군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젊은 장정들은 병사로 나섰고, 어른들은 식량을 모으고 배를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여성들도 전쟁에 직접 참여하며 조선 수군을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전라도 백성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남도 이순신길 조선수군 재건로가 구례를 시작으로 해남 진도까지 조성되어 있습니다.


남도 이순신길은 역사적, 문화적, 교육적, 관광적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이 길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역사적 사실을 배우며,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유재란 과정속에서 뜨겁게 타오른 전라도 백성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순신 장군의 행적을 따라 조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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