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나라 당나라는 어디에서 집결했을까? | 수당전쟁 제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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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492회 작성일 23-06-29 00:30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y6lywXldK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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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국가 위치를 찾아서]

수나라 당나라는 어디에서 집결했을까? | 수당전쟁 제2편 


수나라와 당나라는 고구려를 침략하였을 때 어디에서 집결하였을까?

이는 고구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타임 라인]

00:00 도입 

01:08 수나라, 당나라가 집결한 장소 탁군, 임삭궁, 임유관은 유주 지역이다.

04:52 하북성 북경시 지방을 중국민족이 차지한 것은 명나라 이후이다.

07:53 집결지는 주요 방어선과 최종 공격 목표 지점과 가까운 곳이다. 

10:34 고구려 평양성은 기록상 분명히 집결지 유주 옆인 하북성 평주이다. 

12:16 평주는 산서성 태행산맥 인근에 설치된 유주를 나누어 설치한 것이다.

15:30 고구려가 선제공격한 영주는 바로 유주 옆에 있었다.

22:43 집결지인 임삭궁, 임유관의 유주에는 갈석산이 있었다.

30:12 집결지 유주의 요서군에서 요동군 지역 너머의 고구려를 공격한 것이다.


주류 강단 사학계는 고구려에 대한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 위치를 탁군인 북경시에서 집결하여, 요령성 요하 동쪽의 주 방어선을 너머 최종 목표인 한반도 평양을 공격한 것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상식 밖의 위치 설정이거니와 사서 기록을 제대로 해석하면 집결지인 탁군은 북경시가 아니라 유주이자 요서군인 당시 압록수이자 마자수인 하북성 호타하 인근으로써 이곳에 집결하여 인근인 요동군 지역에 있었던 고구려 주 방어선을 공격한 다음 최종 목표인 이 요동군 너머 평주에 있었던 고구려 평양성을 함락하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사항이 상식적으로 맞으며 여러 관련 사서 기록 검토에 의한 올바른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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