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패수 논쟁 종식 & 남평양성 위치 | 고대국가 신라를 찾아서 제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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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3-06-27 01:52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Q6udEnkZC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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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국가 위치를 찾아서] 

1000년 패수 논쟁 종식 & 남평양성 위치 | 고대국가 신라를 찾아서 제7편 


[타임 라인]

00:00 도입. 

03:55 남평양성 기록.

08:00 남평양성은 고구려 최초 도읍지 졸본성.

12:46 남평양성은 졸본성으로써 광개토대왕비문상의 하평양.

15:23 고구려 졸본성 위치는 산동성 대수, 패수, 한수가 같이 흐른 산동성.

18:50 고구려 졸본성은 사서 기록상 평양성 남쪽 흐르는 산동성 패수 위치.

22:29 산동성 패수는 백제, 고구려, 신라의 패수, 패하 패강.

28:48 사서 기록상 수.당의 고구려 평양성 공격 기록은 산동성 패수와 졸본성. 


AD371년 백제의 근초고왕이 고구려 고국원왕을 전사케 한 고구려 평양성은 당연히 한반도 평양이아니라 산동성 남평양성인 졸본성이다. 

이는 AD551년 백제와 신라가 연합하여 고구려를 공격할 때 백제가 선제 공격한 평양성이 졸본성인 것으로 확인된다.

이때 백제가 다시 탈환한 땅은 옛 6군으로써 백제 개로왕 때 고구려 장수왕에게 빼앗긴 한성 지방을 다시 차지한 것이고, 이때 신라가 다시 탈환한 땅은 10군(10성)으로써 죽령 바깥, 고현 이내의 땅이 바로 신라가 초기에 개척한 남옥저, 죽령 지방인 것에 의하여 입증된다.

또한 사서 기록상 고구려의 남쪽에 흐른 패수는 산동성에서 대수와 한수와 같이 3강이 나란히 흘러 백제, 고구려, 신라를 같이 흐르는 지역은 산동성 밖에는 없는 것에 의하여 명확히 입증된다.

따라서 사서 기록상의 위의 2사건 이외에 수나라와 당나라가 바다를 통하여 패수, 패강을 이용하여 공격한 평양성 기록은 산동성 졸본성인 남평양이자 광개토대왕비문상의 하평양으로써 광개토대왕비문상의 활동지역도 산동성인 것이다.

또한 나중에 백제 멸망시 당나라가 바다를 통하여 공격한 백제 사비성 공격도 바다인 당시 한수 즉 지금의 황하와 지금도 그 이름이 산동성에 남아있는 백마강, 황산을 통한 산동성 백제에 대한 공격임이 명확히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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