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제2편 | 압록강은 고구려에 이어서 통일신라 그리고 고려의 영역이었다.고려 천리장성과 서희 강동6주는 이 하북성 압록강 호타하에 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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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3-06-28 23:57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0xoVQRyzk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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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국가 위치를 찾아서] 

압록강 제2편 | 압록강은 고구려에 이어서 통일신라 그리고 고려의 영역이었다. 고려 천리장성과 서희 강동6주는 이 하북성 압록강 호타하에 설치한 것이다.


[타임 라인]

00:00 도입 

06:14 고구려 땅인 이곳 하북성 압록강 호타하는 통일신라의 영역.

07:44 하북성의 해주와 개주를 요령성으로 왜곡 이동시켜 비정하고 있다.

11:19 안평현이 박작성이고 신라와 고려의 흥화진이다.

15:40 사서 기록상 고구려, 고려 압록수 위치가 신라의 안북부 지방이다.

21:15 을지문덕의 살수가 청천강이고, 이 청천강이 바로 청하인 압록수 지류.


압록수, 압록강을 한반도의 압록강 내지는 요령성 요하로 왜곡하여 비정하지만, 원래 압록강은 고구려 활동 지역인 하북성 압록수인 마자수이다.

이 압록수 지역은 이후 통일신라에게 이어져 결국 고려에게로 그대로 물려주게 됨이 입증된다.

이에 고려는 이곳 압록수 지역에서 거란의 요나라와 대치하면서 천리관성과 서희의 강동8성을 설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입증하지 못하거나 잘못 해석하여 이 위치를 요령성 요하 인근으로 비정하는 것은 또 다른 역사왜곡으로써 이는 결국 중국측의 오래된 우리 역사 왜곡 작업인 ‘동북공정’을 완성시켜 주는 역사 왜곡, 조작 작업이다.

이 압록강 사실로 인하여 고구려, 신라, 고려의 영역을 명확히 확인하여 우리 고대사에 정립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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