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대한제국을 거쳐 임시정부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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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786회 작성일 23-05-31 23:39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4EgtuzIic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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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조선에서 대한제국을 거쳐 임시정부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이어졌다. 


우리는 정체성 자의식의 근간인 국호의 어원과 의미를 보르는 기가 막힌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 것이고, 그것은 대한제국을 계승한 것이다. 조선은 국제적으로 자주 독립국이 아니었다. 조선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개명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야를 막론하고 많은 논쟁들이 있었다. 

그 때 한국이라는 용어는 원래 사용했던 단어이고,  그 용어를 사용한 국가들이 있었다. 일본은 한일 합병이 되자마자 한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할수 없게 만들고 조선을 강요했다. 지금도 조선 또는 조선반도라는 용어를 더 사용한다. 중국도 최근까지도 조선이라고 불렀다. 

자신들의 속국임을 알리는 속셈이다. 반면에 최초의 독립선언서는 대한독립선언서이다. 독립군들도 거의 대한이라는 명칭을 썼다. 봉오동 전투의 홍범도는 대한 독립군의 통사령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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