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주의, 당파성, 식민성은 원 우리 정체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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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3-05-31 17:25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pu4xGeOC3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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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교수의 역사대학]

사대주의, 당파성, 식민성은 원 우리 정체성이 아니다. 


'우리민족은 사대주의와 당파성이 강하다.' '1000여 회에 달하는 침략을 받고도, 한 번도 남을 침략하지 않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다.' '조선의 미는 쓸쓸함, 비애의 미이다.' ‘우리 문화는 정적이고, 여백의 미를 갖고 있다.’ '소박하고, 연약하다.' 또 있다. '은근과 끈기'. ---. 그런데 이런 주장들이 정말 맞을까? 

또 이러한 주장들은 사실에 근거하고, 실제로 역사상을 연구하고, 우리의 유적과 유물, 이야기, 우리가 살아 온 자연환경에 대한 진지하고 구체적인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내린 결론들일까? 

또 이러한 주장을 한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은 대체 누구이고, 일본의 식민 문화정책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그리고 이러한 중국이나 일본인들의 의식과 주장을 모방하거나, 여기서 벗어나지 못한 한국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난 궁금하다. 그들이 의도적으로 지워버린 고구려인들의 정체성을.. 


윤명철 : '우리민족 다시보기', '고구려, 역사에서 미래로' 등 다수 저서와 논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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