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이야기극장] 꿈 팔고 운명이 뒤바뀐 자매 | 언니 보희가 꾼 꺼림칙한 꿈을 동생 문희가 산 이후로 자매의 운명이 바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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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24-05-20 23:09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Hlo1lvm1q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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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극장 Moonlight Story Theater] 꿈 팔고 운명이 뒤바뀐 자매 | 언니 보희가 꾼 꺼림칙한 꿈을 동생 문희가 산 이후로 자매의 운명이 바뀌는데
옛날 신라시대 때 김유신의 여동생인 보희와 문희가 있었어요.
보희와 문희는 한 방에서 지냈는데, 하루는 언니 보희가 이상한 꿈을 꾸게 되지요.
서라벌 전체를 자신의 소변으로 잠기게 하는 꿈을 꾼 보희는 꺼림칙한 꿈이라 생각하며 동생 문희에게 말했어요.
그런데 문희는 도리어 그 꿈을 자신에게 팔라고 권유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언니 보희는 동생 문희에게 자신의 꿈을 팔고 대신 비단 치마를 받았지요.
그리고 이 꿈을 사고 판 일 이후로 두 자매의 운명은 뒤바뀌게 되었는데요.
과연 보희가 꾼 꿈은 어떤 의미를 가진 꿈이었을까요?
자매의 운명은 어떻게 바뀌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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