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nmar Insight (미얀마 인사이트)] 고구려 유민으로 추정되는 리수족, 라후족, 아카족, 묘족의 DNA 분석 결과는? 과연 이들이 한민족(한국인)의 후예일까?

미얀마 북부지방에는 고구려의 유민으로 추정되는 리수족, 라후족, 아카족, 묘족(흐몽족) 등이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생활양식, 풍습, 전통, 언어, 구전, 유전학적 특징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이들이 고구려 유민임을 증명하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민족학자 등을 중심으로, 옛 문헌과 이들의 풍습과 언어를 통해, 예 고구려와의 유사성을 밝히는 데 노력하였으며, 이들은 한민족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였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미얀마의 한민족으로 추정되는 4개 소수민족 간의 관계에 대해 알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