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림 역사문화TV] 역사는 사학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고대 중국 영토를 북한까지로, 가야를 임나로, 부산을 임나가라 종발성으로 만들 것인가?" (부산시史 부산시민특강)

시민들의 수정 의견에도 불구하고 발간 강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부산시.

과연 그들은 동북공정과 임나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을까? 

남원과 합천 가야지명 문제, 전라도 천년사의 문제를 알고 이를 강행한다면 이건 사학계와 시민들과의 또 다른 역사전쟁을 의미한다.

조선총독부 논리를 고수하고자 하는 사학계와 동북공정과 일본역사침탈을 대비한 시민들 간의 역사전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