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서 뭐해? 답사'가야'지6] 여기가 수로왕과 허황후가 신혼방 차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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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24-02-23 23:29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KZY0vrDmj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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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림 역사문화TV] 여기가 수로왕과 허황후가 신혼방 차린 곳


수로왕과 허황옥공주가 첫 대면을 하며 신혼방을 차린 곳으로 이동한다.

기출변으로 와서 망산도에서 관측되었고, 망산도 서북쪽에 있던 유주지에서 처음 배를 댔다가 구간을 맞아 내리지 않겠다고 의사표시를 하였다. 이후 수로왕이 직접 오고, 명월산 아래 별포촌 유궁에서 수로왕이 기다리겠다는 소식을 듣고 유주지에서 음력 7월 27일 하루를 배에서 보낸다.


다음날 별포나루 입구 산자락에 배를 대어놓고 명월산 산령께 폐백을 올리기 위해 승재에 오른다. 승재에서 산령께 폐백한 후 산길을 따라 별포촌에 가서 수로왕을 만나고 유궁에 거한다. 유궁에서 7월 28, 29 이틀을 지내고 오전에 출발하여 신답평 본궁에 들어올 때 정오쯤이었다.


◆ 기출변→망산도 유주→별포진 입구→승재(승점)→유궁→본궁→별포는 나중에 주포가 되고 승점은 나중에 능현이 된다.


7월 28일, 29일


공주는 먼 항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산령께 폐백하기 위해 별포진 입구에서 내려 승점에 올라서 가마에서 내려 폐백하고 산길을 따라 유궁이 있는 별포촌으로 가서 마중 나와 있는 수로왕을 만나서 유궁에 든다. 유궁에서 이틀을 보낸다.


(다) 7월 30일


가락국기에서는 공주가 7월 27일에 와서 수로왕과 만나 이틀밤을 보내고 궁궐 도착한 날이 8월 1일로 나온다.

출처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http://www.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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