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림 역사문화TV] 1700여 년 만에 "고녕가야 고천제" 올렸다!

서기 42년 김수로왕의 형제인 김고로는 낙동강 상류 함창에 고녕가야를 건국했다. 6가야는 멸망할 시기까지 서로의 연대감을 끈끈히 형성했다. 낙동강이 그들 삶의 터전이었다. 

김고로왕이 42년 고녕가야를 건국해서 3대  이현왕이 신라 첨해왕에게 멸망하기까지 200여년간을 호령하여 안동까지 그 세력을 떨쳤다.

조선총독부 정한론자들과 광복 후 이병도 학맥에 의해서 철저히 부정되었고 파괴 되었던 고녕가야.

1700여년 만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고녕가야의 소도터에서 고천제를 올리고 고녕가야 복원을 천명했다.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