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림 역사문화TV] 2천 년 전 한일 고대사에 얽힌 비밀 "초선대(招仙臺) " | 일본 열도 통일의 최초 여왕 "히미코와 남동생"의 비밀을 밝힌다. (요청답사영상)

김수로왕의 딸과 거등왕의 아들, 선(仙)이 왜 열도 개척의 길을 떠났다.

그들은 역사에 "히미코와 남동생"으로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다. 

일본학자들은 히미코를 묘견공주라고 호칭하고 김수로왕의 딸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일본은 만세일계 천황계를 주장하기 위해 히미코를 지우고 가공의 신공황후라는 인물을 일본서기에 기술했다. 하지만 왜 열도에는 가야의 공주와 왕자가 거쳐간 흔적이 뚜렷이 남아있다.

김수로왕의 딸과 거등왕의 아들 '선'이 왜 열도로 떠나자 거등왕은 석도암에 올라 아들을 그리워하며 

그 모습을 바위에 새겼다. 바로 그 장소가 초선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