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끝내 시민들 요구를 묵살하고 남원과 합천 가야 고분군, 일본서기 임나 관련 지명으로 유네스코 등재 추진 통보 !

페이지 정보

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1,062회 작성일 23-06-04 01:15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Ljy0ywMTyRY

본문


문화재청, 끝내 시민들 요구를 묵살하고 남원과 합천 가야 고분군, 일본서기 임나 관련 지명으로 유네스코 등재 추진 통보 !!! 일본 극우파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듯. 


일본은 중고등학교에 임나일본부 정사로 가르치는데 한국 문화재청만 가야를 임나로 유네스코 등재하면서 임나일본부를 인정 안 하겠다고???  이성이 있는 집단인가?

남원시민들과 합천군민, 그리고 가야사를 바로 잡고자하는 가락종친회와 시민단체들의 요구를 문화재청은 거부하고 일본서기 임나관련 지명으로 유네스코문화유산등재를 추진하겠다고 최후통첩을 보낸 듯 하다.

이로서 한국 가야사는 가야가 아닌 일본서기 임나를 주장하는 학계와 그것을 인정하는 토착왜구단체로 전락한 문화재청임이 드러났다.

대선이 있기 얼마 전 문화재청은 간부들을 급파하여 "시민들이 원치 않으면 등재를 포기하든지 기문, 다라 지명을 삭제하는 쪽으로 생각해 보겠다"고 시민들을 달래고 마음을 떠 보고  난 후 결국 대선 후 일본서기 지명 등재를 공식통보해 왔다.

더 이상 문화재청은 그 동안의 수 많은 노고에도 불구하고 이 순간 가야와 임나을 구분 못하는 맹인집단으로 전락한 것이다. 앞으로 한일 역사문제가 본격 가동될 때 임나일본부설을 정사로 인정해 주는 이번 사태가 가장 큰 핵폭탄으로 작용할 것이다. 왜냐?  일본은 임나일본부를 정사로 교과서에 가르치기 때문이다. 한국문화재청만 임나일본부를 인정 하지 않겠다는 자체가  앞뒤 분간을 못하는 정신병자의 논리인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글


최근글


새댓글




참한역사칼럼 바로가기
참한역사신문 바로가기
참한역사 동영상 바로가기
新바람 한민족역사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