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끝내 시민들 요구를 묵살하고 남원과 합천 가야 고분군, 일본서기 임나 관련 지명으로 유네스코 등재 추진 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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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1,062회 작성일 23-06-04 01:15본문
문화재청, 끝내 시민들 요구를 묵살하고 남원과 합천 가야 고분군, 일본서기 임나 관련 지명으로 유네스코 등재 추진 통보 !!! 일본 극우파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듯.
일본은 중고등학교에 임나일본부 정사로 가르치는데 한국 문화재청만 가야를 임나로 유네스코 등재하면서 임나일본부를 인정 안 하겠다고??? 이성이 있는 집단인가?
남원시민들과 합천군민, 그리고 가야사를 바로 잡고자하는 가락종친회와 시민단체들의 요구를 문화재청은 거부하고 일본서기 임나관련 지명으로 유네스코문화유산등재를 추진하겠다고 최후통첩을 보낸 듯 하다.
이로서 한국 가야사는 가야가 아닌 일본서기 임나를 주장하는 학계와 그것을 인정하는 토착왜구단체로 전락한 문화재청임이 드러났다.
대선이 있기 얼마 전 문화재청은 간부들을 급파하여 "시민들이 원치 않으면 등재를 포기하든지 기문, 다라 지명을 삭제하는 쪽으로 생각해 보겠다"고 시민들을 달래고 마음을 떠 보고 난 후 결국 대선 후 일본서기 지명 등재를 공식통보해 왔다.
더 이상 문화재청은 그 동안의 수 많은 노고에도 불구하고 이 순간 가야와 임나을 구분 못하는 맹인집단으로 전락한 것이다. 앞으로 한일 역사문제가 본격 가동될 때 임나일본부설을 정사로 인정해 주는 이번 사태가 가장 큰 핵폭탄으로 작용할 것이다. 왜냐? 일본은 임나일본부를 정사로 교과서에 가르치기 때문이다. 한국문화재청만 임나일본부를 인정 하지 않겠다는 자체가 앞뒤 분간을 못하는 정신병자의 논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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