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 역사TV-한국통사] 낙랑군과 낙랑국의 개념 

고조선을 멸망시킨 한나라가 세운 군현인 한사군 중의 하나인 "낙랑군"과 고구려 시절 지금 평양일대에 있었던 최리의 "낙랑국"은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이야기 배경이 "낙랑국"인데 일제 식민사학과 강단사학은 낙랑이라는 이름이 같기 때문에 거짓말로 국민들을 호도합니다. 마치 한나라의 한사군이 낙랑군이 지금의 평양에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식민사학은 분단에 기생해서 분단을 조장하는 역사관입니다

해방이후 70년이 지났지만 식민사학은 통일 보다는 분단에 기생하며 고착화시키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연구한 자료도 왜곡해서 국민들을 호도하는 일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젊은 학자라는 무서운 아이들, 한겨레21, 한겨레신문까지도 왜곡을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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