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국가 위치를 찾아서] 대륙설 주장에 대한 검증 제2편 | ‘일식 기록 천문학 자료에 의한 대륙 위치설‘에 대한 검증

1. 천문학 자료에 의하면 고구려 중심지가 내몽고자치구로 대륙 북부 되어 있으나, 사서 기록에 의한 고구려 중심 위치는 태행산맥 동쪽 하북성으로부터 남으로 산동성에 걸쳐 있었다. 이에 의하면 천문학 자료에 의하면 고구려 중심지 위치는 잘못되었다.

2. 백제의 경우 천문학 자료에 의한 중심지가 대륙의 하북성 동부 천진만으로 되어 있으나, 사서 기록에 의한 백제 중심 위치는 고구려 남쪽에 패수를 경계로 산동성에 있는 한편, 북으로 고구려와 말갈, 동으로 낙랑국, 남으로는 왜와 활동한 것에 의하면, 천문학 자료에 의한 백제 중심지 위치는 잘못되었다.

3. 천문학 자료에 의한 

1)신라의 중심지가 대륙의 동남부 양자강 인근으로 되어 있으나, 사서 기록에 의한 신라 중심 위치는 백제의 동쪽에 있어 백제와 마찬가지로 활동한 바에 의하면 맞지 않는다.

2)한편 후기에는 그 중심지가 한반도로 옮겨진 것으로 되어 있으나, 건국 시기 이후 통일신라 시기까지 계속하여 같은 장소를 중심으로 있다가, 나중에 남북으로 발해와 마주한 채 이후 고려에게 까지 그대로 이어준 것이 확인된다. 그러므로 일식 기록 천문학 자료에 의한 대륙 위치는 잘못되어 역사로 취급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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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고구려 위치의 내몽고자치구 위치 검증

03:50 백제 위치의 하북성 천진만 위치 검증

07:52 신라 위치의 양자강 위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