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탐(探)] 전통과 과학이 담긴 술,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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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3-06-13 21:16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MlM25RDMx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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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DMB - 한국사 탐(探)] 전통과 과학이 담긴 술, 소주


한국인이 사랑하는 술, 소주.

오늘날 주류 매출 규모에서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연의 신비함과 사람의 정성 그리고 과학기술의 원리를 담고 있는 술, 소주.

과연 소주는 언제부터 시작됐고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소주가 들어 온 것은 고려시대, 원나라가 일본 원정을 준비하며 고려에 머물렀을 때 원이 머물렀던 개성과 안동을 중심으로 소주가 전래 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시대 전통 소주는 역사에 심심치 않게 등장했고, 일제강점기 무렵 희석식 소주가 등장하며 새로운 제조 방법으로 대량생산을 하게 되는데, 하이트진로, 창해에탄올을 방문해 희석식 소주에 대해 알아보고  농촌진흥청과 전주전통술박물관, 한국술문화연구소,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등을 방문해 소주의 역사와 전통 소주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본다.

또한 무형문화재 송명섭, 이기춘 명인을 만나 전통 소주의 명맥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옛날 우리 선조들부터 내려오는 기다림과 술을 담그는 정성의 마음이 담겨 있는 소주!

소주에 담겨있는 과학 원리와 전통, 그리고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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