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 부여가 공격한 후한後漢의 낙랑군은 어디였을까? 

서기 111년, 부여가 새(塞)를 넘어서 후한을 공격한 기록이 후한서에 기록되어 있다. 부여가 새(塞)를 넘어서 후한을 공격했다는 이 기록의 공격 대상은 어디였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후한의 낙랑군이었다.

이 기록은 부여가 낙랑을 침공한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이 기록을 보면 낙랑군과 부여는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여의 남쪽에는 고구려가 있었다. 기존의 주장대로 대동강 유역에 낙랑군이 있었다면 부여는 고구려의 영토를 통과하여 낙랑군을 공격했다는 얘기이다.

※ 전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내용을 담고있어서 신문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사용자가 유투브 채널 외에 재생 불가를 설정한 영상이기에 화면에 " YouTube에서 보기 "를 누르시고 유투브 화면에서 시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