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야 할 청산리 대첩의 숨은 영웅, 백포(白圃) 서일(徐一) 총재 석상 제막식 -그의 뜨거웠던 삶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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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24-03-18 15:12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pfn_IQvtN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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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림 역사문화TV] 기억해야 할 청산리 대첩의 숨은 영웅, 백포(白圃) 서일(徐一) 총재 석상 제막식 -그의 뜨거웠던 삶을 기억하라.


서일총재는 ?

함경북도 경원군 출생이다. 

1902년 경성군에서 사범학교를 졸업

경술국치 후 1911년 만주로 망명


1911년경  5적 암살단 출신의 나철을 만나 감화를 받은 뒤, 이듬해 대종교에 입교.

대종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한 중광단(重匡團)이라는 독립운동 단체를 조직, 단장에 취임.


1919년 김좌진 등 39명 길림에서 대한독립선언서를 발표

1919년 3·1 운동 이후 중광단을 대한정의단(大韓正義團)으로 개편

무장 조직인 대한군정회를 설치하여 만주 지역을 거점으로 한 무장 항쟁을 기도. 

대한정의단과 대한군정회는 대한군정부로 통합된 뒤 대한군정서로 개칭 일명 '북로군정서'로 불리는 단체로 이범석과 김좌진이 북로군정서 소속.

서일은 총재를 맡았다.


1921년에는 독립군 조직을 통합하여 대한독립군단을 조직.

동년 6월 28일 스보보드니에서 자유시 참변(일명 흑하사변)이 일어나고 많은 동지들이 사망하자 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밀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음.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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