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림 역사문화TV] "이게 진짜 발해다!" 조작된 발해사(대진국)영역 - 유득공 "발해고"에 실린 그의 치명적 실수 선택기로 공개!!! 

그동안 수 많은  날고 긴다는 인물들의 화법으로 언급된 발해 역사영역사 유튜브 강의  99.9%는  진위에 대한 연구없이 답습한 조선총독부 발해였다!   발해 5경의 위치는 왜곡 조작되었다. 조선 중심 소중화 유학자사관이 반영된 사관이 그 뿌리이다. 조선총독부와 현 중일학자들이 만든 발해사다.

한국학자들은 단지 나팔수역할일 뿐이다.

역사유튜브를  진행하는 유튜버들은 반드시 사료와 고고학, 사상사를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 관련  선행연구 논문도 수 십, 수 백 편 연구 분석해야 한다. 또 현장을 밟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100년 간 내려온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의 또 다른 나팔수 역할 밖에 하지 못한다. 이도 아니면 완전히 역사학의 틀을 벗어난  공상 역사를 만들어 내게 된다.

유득공의 "발해고"는 기존의 한반도 중심의 역사 영역을 만주까지 끌어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까지다. 

중국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발해사를 중국 속국사로  흡수하면서 발해의 영역으로 표기된  한반도 북부인 북한 지역은 위만조선, 한사군에 이어 발해 영역으로 주장하며 중국 역사 영역으로 주장하고 있다. 과연 대진국 발해는 한반도로 진출했을까? 최근 통일신라 영역이 길림 합달령 까지 라는 연구 결과로 본다면 의문시 되는 부분이다.  

우선 발해 5경 중 "중경 현덕부" 위치를 중심으로 얼마만큼 조작되었는지 공개한다. 중경 현덕부는 요나라의 동경으로 고구려의 평양성 자리이며,  당나라의 안동도호부 자리이기에 너무 너무 중요하다. 이 하나만 파악해도 이 유튜브를 100% 이해한 것이다.

조선후기 한백겸을 시작으로 정약용 등의 유학자에게 계승되어 온 한강 중심의 남북사관은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의 "반도사관"의 핵심으로 자리 잡는다.  유득공의 '발해고'도 그 영향을 벗어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왜곡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상황도 짐작된다. 

유득공의 발해고는 왜 절반의 성공인가?

왜 유득공은 2개의 압록강을 알면서도 현재의 압록강을 고집했는가? 지금 그에게 묻고 싶은 것이 이것이다. 

발해의 진짜 역사는 아직도 통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