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전북] 전라북도의회 공식 유튜브 | 2023.6.22. 염영선 의원

동학은 전북의 역사! 전북도 공직자들의 바른 역사의식과 불타는 사명감 필요 

염영선 의원은 6월 22일 열린 제401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북도 공직자들의 편향된 역사의식, 사명감 결여를 지적하면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자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전라도 천년사」 곳곳에서 상식 수준 이하의 오탈자와 역사 왜곡이 발견돼 학계, 시민사회, 도의회에서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으나 전라북도 관계자들은 편향된 발언으로 대응할 뿐이며 도내 유일 국가기념일인 동학농민혁명 행사의 참석률 또한 현저히 적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염영선 의원은

유네스코도 인정한 동학농민혁명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해야 하며 지역의 분열과 도민의 갈등을 부추기는「전라도 천년사」를 즉각 폐기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