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지도_중국1 | 역사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수정본]
페이지 정보
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6-10 19:32본문
[학림tv] 인문학 지도_중국1 | 역사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수정본]
인문학 지형지도 시리즈는 역사공부를 깊이 있게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인문과학원 학림'에서 기획한 콘텐츠입니다. 여행이나 가벼운 목적으로 시청하는 분들은 필요한 구간만 보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 촉잔도 완전 분석 내용 포함
[차례]
1.역사 기록물을 보기 위한 전제
2. 역사공부는 반드시 지형도로 시작
3. 실체가 없는 중국과 한족의 역사
4. 시대에 따라 지명과 강역은 변동
[강의 내용 중]
-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으로 고대에도 그랬고 근현대사 역시 동일
- 15세까지 그리스문명이 이집트의 영향으로 성립했다는 것은 정설
- 1911년부터 조선총독부 주도로 유물 이동, 사료 재간행을 명분으로 원전 조작 진행
- 역사를 반드시 지형지도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
① 왜? 굳이 이곳에 도성을 쌓았으며, 함곡관은 역사에 자주 등장하는가?
② 촉 잔도(蜀棧道)는 왜? 설치할 수 밖에 없었나.
③ 실크로드 상의 오아시스 도시는 정말 척박한 땅이었나?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은 암기가 아닌 지형도로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
지형도가 아닌 평면지도로는 텍스트 오류, 역사 조작 파악은 불가
- 고대문명은 자연파괴와 기후변화 영향요인의 중심 변수
- 1911년 손문의 중화민국(中華民國) 선포 전에중국이라는 국명(國名)은 無존재
- 中國의 의미는 ‘천자·황제’가 직접 통치하는 강역
- 한족은 혈연집단이 아닌, 모국어를 한어(漢語)로 쓰는 사람들
- 중국 56개 소수민족 구분도 1953년 인구 조사 후 임의로 획정
- 시대에 따라 지명과 강역은 변동
① 하동(河東)과 하서(河西), 요동(遼東)과 요서(遼西)의 위치는?
② 기만족 강족의 웅거지이자 맹장 배출 지역인 서롱(西朧)의 위치는?
③ 고대의 총령(葱岭)은 현재의 파미르고원이 맞나?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