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문명·종교3 | 파미르를 넘어 서역과 고구려로 이어진 인도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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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4-06-10 19:43본문
[학림tv] 유라시아 문명·종교3 | 파미르를 넘어 서역과 고구려로 이어진 인도음악
“유라시아 문명·종교의 용광로, 실크로드”
1강. 통사: 한민족의 시선으로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다시 보기 [윤명철 교수]
• 유라시아 문명·종교1_ 한민족의 시선으로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다시 보기
2강. 미술사: 유라시아의 바람! 실크로드 미술과 고대 한국 [권영필 교수]
3강. 음악사: 파미르를 넘어 서역과 고구려로 이어진 인도음악 [전인평 교수]
• 유라시아 문명·종교3_파미르를 넘어 서역과 고구려로 이어진 인도음악
[3강 키워드]
- 서론: 한국어와 남인도의 타밀어
- 인도음악의 쇼크 – 인도의 놀라운 수용성
- 안악3호분 주악도 vs 감숙성 주천 정가갑 진묘의 벽화
- 안악 제3호분의 X자 춤동작은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동작으로 인도의 사원 조각에서 볼 수 있음
- 인도 춤을 비롯한 실크로드 춤의 영향을 알 수 있는 고고학적 유물은 팔청리 유물, 약수리 고분, 미천왕 고분 등에서 볼 수 있는 곡예 벽화
- 이 그림은 인도 영향을 받은 음악과 춤을 공연하는 모습을 그린 것
- 한국의 장구가 인도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악기
- 진양(陳暘)의 '악서'권 125에 장구와 비슷한 악기 중동고(中銅鼓)를 그림으로 그리고 ‘남만의 천축에서 나왔다’(出於南蠻天竺)라는 기록
- 장구의 수용을 알아보기 위하여 진양(陳陽) 악서(樂書)에 나오는 장구 종류와 돈황 석굴의 장구와, 인도의 장구, 그리고 한국의 장구 비교분석
- 태평소가 고려 말 정몽주(鄭夢柱)의 시에도 나오는 것을 보면, 그 이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을 알 수 있음
- 태평소가 범패(梵唄) 중 요잡(원형으로 빙빙 도는 것)을 할 때 쓰이고, 쉐나이가 불교의 한 지파인 라마교의 의식에 쓰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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