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전쟁의 신' 치우천왕의 후예! 중원세력의 탄압을 피해 산골 오지 구이저우로 숨어들었다! 마지막 남은 신화 속 후예들 '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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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한역사미디어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23-05-24 10:07
유튜브출처 : https://youtu.be/ToG8c40QI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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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전쟁의 신' 치우천왕의 후예! 중원세력의 탄압을 피해 산골 오지 구이저우로 숨어들었다! 마지막 남은 신화 속 후예들 '묘족'
(KBS 20180531 방송)
▶쿵바이 의병의 희생
명청 조정 군사에 대항해 의병을 일으킨 쿵바이 묘족들은 참수 당해 나무에 목이 걸렸다. 쿵바이 사람들이 이를 기리는 비석을 세우고 조상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제사를 지낸다.
▶치우제
치우는 약 4,000년 전 신화시대 구려족의 소장인 묘족의 시조이다. 단자이현 양쑹마을 묘족들은 매년 음력 10월 치우사당을 모시고 치우제를 지낸다. 이들의 신앙, 전쟁의 후예로 이어지는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연인절
묘족들은 치우의 후손으로 전사의 후예를 자처한다. 종족의 보존과 번성이 가장 중요한 묘족들은 연인절을 통해 10대부터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고 교제함으로써 마을끼리 통혼 의식을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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